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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캐나다 전국은 1800개 감소··· "BOC 금리인하 방향 이끌 첫단계"
BC의 호황이 계속되고 있다. 10월 캐나다 전국의 일자리가 1800개 줄어든 가운데 BC 주만 유일하게 1만5300개 일자리가 늘어난 것으로 최근 연방 통계청 노동력 조사에서 나타났다....
라이언 스트라쉬니츠키, 척수 자극 임플란트 시술 성공··· 태국 의료관광에 시선
다리가 마비됐던 험볼트 브롱코 선수가 이제 다리를 움직인다.지난해 4월 팀 버스를 타고 가다 선수와 감독 포함 16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치는 세미-트레일러 트럭과의 충돌 사고로 다리를...
보건정보연구소 2016~2018년 조사··· 스폰지, 의료도구 등 이물질 매년 증가
캐나다에서 지난 2년간 수술을 받은 환자들 몸에는 500개 이상의 물건들이 남겨져 있다.캐나다보건정보연구소(Canadian Institute for Health Information, CIHI)가 7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6~2018년...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은 요즘 때아닌 연속 맑은 날씨에 횡재를 한 기분이다. 6일로 12일간 비가 한방울도 내리지 않는, 10~11월 역대 최장 기록 타이를 이뤘으며 7일에도 약간의 샤워...
시의회 만장일치 의결··· 안전문제로 폐쇄된 저소득자 거주 건물 2동
밴쿠버 시가 사는 호텔 하나 가격=1달러.밴쿠버 시가 버려진 유령호텔 2동을 단돈 1달러씩에 강제수용한다. 밴쿠버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밴쿠버 시의회는 6일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보복 논란 속 금수(禁輸) 4개월만에 소고기·돼지고기 다시 선적··· 수억달러 상당
중국이 캐나다 돼지고기와 소고기 수입 시장을 다시 열었다.연방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중국이 텔레콤 장비 거대기업 화웨이 CFO 멍 완저우를 미국의 요청에 의해 캐나다 경찰이 체포한 데...
대학-언론 컨소시험 11개 도시 1년간 조사
밴쿠버 15가정 중 3곳 기준치 초과
캐나다 수돗물 속의 납 함량이 한국 언론에까지 소개돼 한인 주부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캐나다 주요 대학들과 언론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11개 도시들을 대상으로...
총선 직전 여론조사, 캐나다인 절대 다수는 이민 효과에 긍정적
캐나다인 대다수는 이민에 호의적이다.일부 정파에서 신규 이민자 축소를 주장하며 이민 문제를 선거 이슈로 삼아 마치 일반 캐나다인들, 특히 백인들 다수가 반이민 정서를 갖고 있는...
교통사고 피해자와 옹호단체 통화분석기 허용 촉구
"운전중 전화기 사용 여부도 음주와 마찬가지로 검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토론토의 변호사이자 저명한 도로안전 운동가가 경찰의 통화분석기(Tesxtalizer) 사용을 허용하라고 주정부에 요구하고 있어 BC 등 다른 주들도 도입을 추진할지 주목되고 있다....
이사회 승인, 상하수도 공원 용도 평균 $768··· 내년엔 평균 $33 오른 $568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당 재산세가 향후 5년간 평균 44% 인상된다. 라이온스 베이(Lions Bay)에서 랭리까지 광역 밴쿠버 지역 시장과 시의원들로 구성된 메트로 밴쿠버 이사회는 1일 올해...
화장실 더럽힌 학생 색출 위해 코목스 불어학교 G3~11 전체 대상 확인
초중등학교 남학생들의 속옷 착용을 확인한 여성 교감이 해고됐다.CBC 뉴스에 따르면 밴쿠버 아일랜드 코목스(Comox) 소재 불어학교 델핀 게리노(Delphine Gatineau) 교감은 지난해 교장 부재중...
BC 남부 콜럼비아 밸리에 갇힌 카캠핑 남녀 일주일만에 무사히 구조돼
눈밭에 새긴 'HELP'가 실종자들을 살렸다.오지 하이킹에 나섰다가 두메산골에서 자동차가 오도가도 못하게 되면서 일주일 가까이 갇혀 있던 20대 초반 남녀가 길에 쌓인 눈 위에 단정한...
캘거리 등 시름에 잠긴 앨버타, BC 북부 충격
캐나다를 대표하는 에너지 회사가 캐나다를 떠난다.1950년대에 캐나다 퍼시픽 레일웨이(Canadian Pacific Railway)에 의해 창업돼 오랜 기간 캐나다 최대 규모의 오일 및 가스(Oil & Gas) 회사로 군림해온 엔카나(Enacana Corp.)가 본사를 캘거리에서 미국으로 이전한다고 31일...
1일 파업 돌입 경우 1단계 준법투쟁으로··· 내일 오전 8시 이전 타결 기대
메트로 밴쿠버 지역 버스 운전사들이 1일 준법투쟁에 돌입할 경우 그 1단계는 회사 유니폼 착용과 연장근무 거부가 될 것이라고 노조가 예고했다.회사 측에 준법투쟁 72시간 사전 통보를...
스카이트레인 따라 3개 타워··· 버나비 중심지 집중적 고밀도 개발 주목
로히드 역 옆에 82층 주상복합 빌딩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이는 BC는 물론 캐나다에서 토론토 서쪽으로는 가장 높은 건물이다. 피너클 인터내셔널(Pinnacle International) 개발회사에서...
만 1년간 1.75% 그대로··· "캐나다는 세계경제 약화에 면역돼 있지 않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유지했다.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은 30일 발표문을 통해 만 1년간 지속되고 있는 1.75% 이자율을 일단 고정시키기로 하면서 "세계 경제 전망이 더욱...
NDP 후보 소송, "153표차는 0.1% 이상이지만 표차 수정과 다수 무효표 의심스럽다"
한인 최초의 캐나다 하원의원 당선자 넬리 신에게 패한 NDP 후보가 재검표 소송을 제기, 투표 용지를 다시 셀 수도 있게 됐다.지난 10/21 총선 포트 무디-코퀴틀람 선거구에서 넬리 신(Shin)...
야당, “초보운전자 보험료 폭등 불만에 기름 붓는 방만한 공기업 경영” 비난
적자 투성이 공기업 ICBC의 연봉 15만달러 이상 직원 수가 지난 2년 사이 약 2배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CBC 뉴스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독점 주정부 공기업인 ICBC(Insurance Corporation of BC,...
전문가들, "인하 추세의 미국 유럽 주요국과 다른 길 얼마나 오래 지속될 것인가가 관심"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이번에도 내리지 않고 1.75%를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다.이는 미국과 유럽의 주요 국가 중앙은행들의 최근 잇따라 금리 인하를 단행하고 있는 추세와 달라...
BC법원, "주택 위기 대책 세제는 아시아·중국인 출신이라서가 아니라 신분에 기반"
외국인 주택 구입세가 중국인에 대한 차별이라고 주장한 소송이 법원에서 기각됐다.CBC 뉴스에 따르면 BC 고등법원은 지난 25일 주민들의 주택난 해결 목적 세제인 '외국인 구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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